[미국 세법] 기업가치 평가(Valuation)

[미국 세법] 기업가치 평가(Valuation)

 

비즈니스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비즈니스의 가치는 상승하기도 또는 하락하기도 하고, 불과 1년 사이에도 큰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이런 사업 환경 속에서 특히 파이낸스의 영역에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적정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앞으로 2회에 걸쳐 기업가치 평가의 필요성과 그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오늘날 기업의 가치평가를 가장 중시하는 곳은 바로 미국이다.

특히 기업 인수 시장이 활성화된 이후 가치평가 방법을 이해해야 주요의사 결정을 합리적으로 내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회사의 매매, 자본 조달은 물론, 상속이나 법적 분쟁과정에서도 회사의 가치평가는 중요한 과업이 되었다.

회사의 가치는 마켓의 영향을 받는다. 최근 몇 년 간 시장에서 각광을 받은 비즈니스는 구글, 야후, 시스코와 같은 SaaS(Sofrware-as-a-service) 회사들이었다.

그 이전에는 온라인 광고 또는 블로그 플랫폼 회사들이 높은 가치를 평가받았다. 이렇듯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파이낸스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회사의 가치를 평가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투자가 예정되어 있거나 비즈니스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라면 필수가 된다.

비즈니스 오너의 경우 새로운 투자옵션이 생겼을 때, 자신의 회사의 가치를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어떤 투자에 대해 얼마만큼의 Share를 주어야 할지를 결정함에 있어서는 먼저 회사의 적정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는 은행에서 융자를 받고자 하는 경우 회사를 담보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미연의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가치를 먼저 결정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동안 잘 운영해온 비즈니스를 팔기 위한 결정을 내릴 때에도, 회사의 가치를 평가받는 작업이 수행되어야 한다. 이는 비즈니스를 팔기 위한 첫 번째 스텝이고, 협상 테이블에서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반대로 가치평가 과정에서 파악된 비즈니스의 취약점을 향상 개선시킨다면 우리는 가능한 높은 가격을 받고 비즈니스를 팔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 기업가치 평가(Valuation)는 비즈니스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일련의 프로세스와 절차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적절히 평가된 비즈니스의 가치는 시장에서 비즈니스와 관련된 거래, 즉 투자 또는 회사 매각시 사용되는 가격을 결정하는데 활용된다.

기업가치 평가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투자나 매각시 가격결정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회사운영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내부경영의 효율화에 기여하기도 한다.

흔히 기업의 가치평가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측면과 경험에 기초한 판단기법들의 종합 세트라고 한다. 통계적, 재무적, 회계적 지식의 활용은 물론, 재무정보의 한계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하에서 현실적 결정을 내리는 것은 합리적인 추론과 경험에 기초한 정교한 판단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어느 하나의 평가방법을 다양하고 서로 다른 비즈니스에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회사의 매각 또는 투자를 앞두고 있거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싶은 오너라면 경험이 있는 CPA에게 기업가치를 적절하게 평가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103/103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