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법] 59세6개월 전에 401(k)·IRA 인출 땐 세무감사 받을 확률 높아져

직장인 은퇴연금 계좌인 401(k) 또는 개인 은퇴연금 계좌(IRA) 밸런스를 조기 인출할 경우 연방국세청(IRS)으로부터 세무감사를 당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납세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IRS에 따르면 만 59세6개월이 되기 전에 401(k)나 IRA 밸런스를 인출하는 납세자의 40%가 세금보고 서류 작성 때 실수를 저지르며 이로 인해 세무감사 가능성이 높아진다.

401(k) 또는 IRA 밸런스를 조기 수령할 경우 수령한 해의 소득에 합산하여 다음해 세금보고 양식 1040 작성 때 보고해야 한다. 조기 수령 때 내는 20% 세금은 연방정부 원천 징수금으로 개인의 전체 소득과 상황에 따라 세금을 추가로 더 내거나 돌려받을 수도 있다.

401(k) 밸런스 조기 인출 때 다음과 같은 상황에 해당된다면 벌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어카운트 보유자가 사망한 뒤 수혜자가 돈을 인출하는 경우 ▲가입자가 장애로 인해 일을 하기가 불가능한 경우 ▲만 55세이후에 직장을 그만두거나 해고된 경우 ▲본인, 배우자, 자녀 등의 교육비지출이 불가피한 경우 ▲실직한지 12주가 지난 후 건강보험료를 지불해야하는 경우 등이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60216/970732